JTBC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돌아옵니다! 2014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전역에 '쿡방(요리 방송)' 열풍을 일으킨 이 프로그램은, 12월 15일 밤 9시부터 '냉장고를 부탁해2'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미 많은 셰프와 연예인들이 함께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번 시즌도 그 인기를 이어받아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MC 김성주·안정환, ‘냉장고를 부탁해2’에 금의환향
‘냉장고를 부탁해’의 MC는 변함없이 김성주와 안정환이 맡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시즌 1에서부터 오랜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진행과 안정적인 케미로 프로그램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김성주는 예능 감각이 뛰어나며, 안정환은 시원시원한 입담과 유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환상적인 조합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중요한 축을 담당했고, 이번 시즌에서도 그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됩니다.
셰프 군단, 원조 셰프와 새로운 셰프들의 대격돌
'냉장고를 부탁해'의 핵심은 바로 셰프들의 대결입니다. 시즌 1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원조 셰프들이 이번 시즌에도 출연하며, 그들의 요리 실력은 물론, 예능적인 매력까지 여전히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원조 셰프군단에는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이 포함됩니다. 이 셰프들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명실상부한 주역들이었으며, 각자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의 재능도 빛났습니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방송인으로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가 다시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 또한, 정호영은 요리 실력과 예능 감각을 모두 갖춘 셰프이기 때문에, 원조 셰프 4인방의 케미와 함께 어떤 유쾌한 장면들이 나올지 매우 기대됩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셰프들이 대거 합류하여, 기존 셰프들과의 대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윤남노 등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며, 각자의 개성과 요리 실력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 에드워드 리는 뉴욕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아이언 셰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셰프입니다. 그의 요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이번 시즌에서 어떤 특별한 요리를 선보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 최강록은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2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셰프입니다. 그의 독특한 요리 스타일과 경연에서의 경험은 이번 대결에서 큰 경쟁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 이미영은 ‘급식대가’로 불리며 빠르고 효율적인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입니다. 그가 출연하면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어떤 독특하고 빠른 요리들을 선보일지 큰 관심을 모은다.
- 윤남노는 ‘흑백요리사’ 출신으로 특유의 유쾌한 성격과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셰프입니다. 그의 출연은 예능적 재미뿐만 아니라, 맛있는 요리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입니다.
기대되는 새로운 형식과 다양한 대결 구도
이번 시즌은 셰프 라인업의 변화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형식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은 “회차별 셰프 구성을 변동시켜, 시청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대결 구도를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매 회마다 신선하고 다채로운 대결이 펼쳐질 것이며, 그에 따른 긴장감과 재미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시즌 2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셰프들이 서로 다른 대결을 펼치는 점입니다. 셰프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요리 대결을 펼치며, 게스트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15분 내에 창의적이고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는 방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구도와 재미있는 대결이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12월 15일 첫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2'는 12월 15일 밤 9시에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이번 시즌은 셰프들의 뛰어난 요리 실력과 예능감을 더욱 강조하면서, 그동안 '냉부해'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입니다. 더불어 새로운 셰프들의 합류로 대결의 재미가 배가되고, MC 김성주와 안정환의 유쾌한 진행은 프로그램의 전체적인 재미를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냉장고를 부탁해2’의 첫 방송을 놓치지 마세요! 매회 다채로운 대결과 유쾌한 웃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