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MBC의 대표 탐사보도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의 새로운 메인 MC로 나섭니다. 지난 6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신동엽 MC의 뒤를 이어, 지진희가 진짜 이야기를 발굴하는 여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지진희, 믿음직한 새 얼굴로 기대감 UP
지진희는 기존 MC인 서인 아나운서, 강다솜 아나운서,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대한민국 곳곳의 놀라운 실화를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는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사회부 기자 역을 맡아 뛰어난 전달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진희는 꾸준히 난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재능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공감과 책임감을 보여준 배우로도 유명합니다. 이런 그의 진정성이 ‘실화탐사대’의 메인 MC 역할과 잘 어우러질 것이라는 기대가 큽니다.
신동엽의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2018년 첫 방송 이후 6년간 '실화탐사대'의 중심을 지켜온 신동엽은 오는 12월 5일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합니다. 그의 뒤를 이어 지진희는 12월 12일(목) 오후 9시 첫 방송부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더 깊이 있고 극적인 이야기,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
이번 변화를 통해 MBC ‘실화탐사대’는 더욱 다채롭고 극적인 실화를 발굴하며, 이를 통해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지진희의 묵직한 진행력과 공감 어린 시선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화탐사대’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놀랍고도 진짜 이야기들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과 통찰을 선사해 왔습니다. 배우 지진희의 합류로,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실화탐사대'의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